2016년 PK-260 모델 구입 후 사무실에서 쓰던중
작동이 되지않아 04.26 AS 접수를 했습니다.
- 유진기업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세로 550)
일주일동안 별다른 연락이 없어 05.03 다시 고객선터에 문의를 했더니
제조사에 접수를 해놨다 또 연락해볼테니 기다려라 말했지만
금일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05.07 또 고객센터 문의를 했습니다
대답이 똑같네요 제조사 AS 접수를 해놨다 기다려라
저와 저희 사무실 식구들은 또 3주째 파쇄기 수리를 기다리고있겠네요
무슨 명품가방 리폼하는것도 아니고 새로 만들어 달라는것도 아니고 사무기기를 판매하는 곳에서
사무기기가 고장나면 하루이틀만 지나도 업무에 지장이 가는걸 모르시진 않을텐데 2주째 기다림.....
다음주 연락이 없으면 또 고객센터에 전화를하겠죠 그럼 똑같은 답변을 들을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상황이 몇주차까지 갈지 궁금해서 기록을 남기고싶은데..
의구심이 드는 건 어쩔수 없군요
현대오피스는 제조사에서 파는 제품을 유통만하는 회사인가요?
총판이나 대리점이면 이해가 갑니다만.. 버젓이 제품 광고에 AS기간 까지 공지해놓고
현대오피스에서 제품관리는 하는것 마냥 인식시켜놓고
정작 문의가들어가면 제조사에 문의해놨다 그다음은 모르겠다 이렇게 나오는건
좀 비양심적이고 염치없는 AS방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접수 → 제조사통보 → 끝
저기 제조사통보와 끝사이에 '고객AS 완료확인' 이 들어가야될 것 같지 않나요? 상식적인것 같은데..
오늘 상담원과 전화를 마무리하면서 했던 마지막대화입니다
'고객님 일단 접수는 해놨어요 기다려보세요'
'또 연락이 안오면요? 제가 또 이렇게 전화하면 되는거죠?'
'네... '
'제조사에 AS접수가 누락됐을때 현대오피스에서 알아보는건 없나요? 그럼 제조사 전번을 저한테 주세요
거기다 전화를 해보고 안되면 문제가 있는 부품회사까지 전화해볼게요 당최 현대오피스에서는 온라인판매만 하는건지...'
'고객님 또 연락이 없으시면 저희가 따로 연락해보던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오늘이 2주차 기다림이고 3번째 전화드리는건데 지금이 그 조치를 취할 시점인거 아닌가요?'
'일단 접수해놓고 문의 넣어놨으니 기다려주세요'
하..... 파쇄기때메 스트레스받는데 현대오피스까지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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