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렸어야 했는대 그러지 못해서

전화를 주셨을때 불편함을 느끼신 부분 죄송합니다.

세단기가 구동이 되지 않아 조치 방법을 안내 받으신 내용으로 확인이 되십니다.

고객님 사용하시는 세단기는 장시간 회전 했을때 모터 과부하를 방지를 위해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여 조치 방법을 안내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무상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 A/S는 왜 만들어 놓으신건지

이해가 안되내요?

라고 말씀 하셨는대

무상 수리기간에 보장 해드리는 부분은 수리비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배송비는 수리비용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택배로 보내드린 물건에 대해서는 다시 택배를 이용하여 서비스 해드리고 있습니다.

물건을 받으셨을때 택배로 받으셨다면 수리 받으실때 택배를 이용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속히 처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2013/10/18일 구매.

전기 코드 꼽고 정방향 역방향 키 자체가 먹히지 않는데

무상A/S되냐고 전화상으로 문의하니 일단 코드는 뽑고 1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꼽아보고 하라느니

제단기 뚜껑만 택배 선불로 요금 내고 택배를 보내달라고만 하고

아직까지 1년이라는 무상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껀 물건을 보내야 한다는 식의 응대.

5개월 안에 이런 문제가 생겼으면 고객의 과실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제조측의 과실먼저 인정하고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이 우선이 아닐까하는데요.. ㅡㅡ?

그럴꺼면 무상A/S 라는 말 자체가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무상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 A/S는 왜 만들어 놓으신건지

이해가 안되내요?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건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