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가 신제품 플라스틱링 제본기 CS-1200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신속하게 깔끔한 제본을 도와주며, 1회에 12매 천공에 제본은 최대 450매까지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천공수는 21홀이며, 4단계의 천공마진조절 또한 가능해 좀 더 다양한 제본이 가능하다. 또, 천공 후에는 편리한 서랍식 파지함을 활용해 파지를 간편하게 비워버릴 수 있다.
U자형 핸들에다 4개의 받침대를 갖춰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천공이 가능하며, 제본기 바닥 손잡이로 이동 역시 편리하다. 제본판에 링규격표와 사용법이 기재돼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각종 외부제출용 문서나 보관용 문서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체는 물론 일부 가정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을 정도로 링제본기의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누구나 쉽게 제본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