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대표 천용태)는 7월 착공한 옥천물류센터 신축을 완료하고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옥천물류센터는 사업규모확장 및 매출증대로 인해 기존 물류센터의 포화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져,
기계화와 자동화 시설을 갖춰 제품의 입출고가 더욱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준공식에서는 우동석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천용태 현대오피스 대표가 연설을 맡았으며,
그 외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원활한 유통을 위해 기존 옥천물류센터보다 더 넓고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신축 물류센터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신축한 옥천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보다 원활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현하고,
사무기기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오피스는 사무기기 전문기업으로 문서세단기, 코팅기, 천공기, 제본기 등 사무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무기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본사 공장의 직접 생산 방식을 통해 원가절감과 품질개선을 실현하고
본사 A/S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