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업체 ㈜현대오피스가 친환경 고에코(GoECO) 절전기술을 탑재한 문서세단기 PK-1003CD, PK-7070CD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GoECO는 기계를 약 5분 정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스스로 전력을 차단해 에너지 및 비용 절약을 돕는 친환경적 기술력이다.
현대오피스의 문서세단기 PK-1003CD와 PK-7070CD는 GoECO 절전기술 탑재는 물론, 강력한 세단력으로 CD 및 카드까지 세단할 수 있다. 또한 역회전 기능으로 투입구에 넣은 문서를 다시 빼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문서세단기는 열처리 및 특수가공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칼날을 사용해 제작했다”며 “세단력이 뛰어나 정보 유출 등의 걱정이 없고, 친환경 GoECO 절전기술로 에너지 및 비용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문서세단기 PK-1003CD와 PK-7070CD는 RoHS 친환경제품인증을 받았으며, 환경오염 주범인 스티로폼,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자재로 포장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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