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딱말해드릴께요. 스캐너랑 재단기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어디 택배할바 일주일이라도 뛰고 꼭 구매하세요. 솔직히 가격적인 측면에서 엄청 부담되는데... 그거 돈 내고었는 가심비가 엄청 뛰어납니다. 저처럼책 쌓아두고 사는 사람한테는 진짜 방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서적들을 디지털화하기 위하여 스캐너와 함께 이 재단기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유튜브, 블로그 등의 리뷰글들을 참고하였고, 우리나라사무기기의 많은 부분이 이 현대오피스에서 나오는것들이 주류라는 것을 알았네요. 동일한 기능의 여러 제품들이 있을 수 있겠으나 결국 여러가지 조건 사항들을 고려해보면 hc-600 제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사용방법이나 장단점을 다른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캐너와 재단기를 동시에 주문했는데 스캐는 배송이 지연되는 반면에 이 제품은 그 무게가 엄청 무거움에보 불구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바로 다음날 오전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스캐너 하기 중에 집에 쌓여있던 각종 책들을 재단하는데... 이야... 재단을 하면서 느낀점은 생각보다 책들의 부피가방에서 엄청 차지하고 있다는 것과 그 무게 또한 장난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많은 책들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재단하려고 했다면 정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가격이 학생들같은 돈이없는 친구들이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그에 비해 이것을 사용했을 떄 얻을 수 있는 문서의 디지털화라덜지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충분히 그 값을 지불하고 사용할만 합니다. 다만, 일반 가정집에서 놓고 사용하기에는 그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딱 사이즈가 학교엣 사용하는 책상그 사이즈만 합니다. 무게는 예상외로 엄청 무겁습니다. 생긴게 플라스틱으로 가볍게 들릴 줄 알았는데 성인남자들도 힘을 좀 써야들 수 있는 무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