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고객님의 귀중한 시간을 뺏은점 죄송합니다.

먼저 제품에 대해 잘못된 설명부분을 시정하겠습니다.

HC-500제품과 YG-858제품의 차이점은 칼날입니다.

예를 들어서 HC-500칼날은 YG-858제품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YG-858칼날은 HC-500제품에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모서리가 라운드처리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내를 잘못드리고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받으신 칼날의 날 부분이 많이 손상된 내용으로 확인 되셨습니다.

제품 수거요청한 후 환불처리 해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제품구매전 미리 문의드리고 주문한건데 완전 개실망이네요.

YG-858과 HC-500 재단기가 동일해보여서 같은상품인지

칼날도 다른지 같은지 자세하게 문의드렸는데.

고객센터 직원은 YG-858과 HC-500 제품은 완전 다른거라며

칼날도 완.전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여자 직원분이셨는데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개인적 의견으로 답변하신건지.

어쨌든 문의후 8월 7일날 바로 주문하고 8일날 밤에 택배를 받았는데

제품 확인하자 마자 어의없어서 죽을뻔 했네요.

아래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 새 칼날 / 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칼날은 이가 다 빠져있고 여기저기 이물질 투성이에 기스까지 장난 아니네요.

쓰던거 보내주신건가요?

다음날 9일 오전 9시 되자마자 전화로 YG-858이 아닌 HC-500 칼날이 온것같다

그리고 칼날에 이가 다 빠져있다고 문의드렸더니

두 상품이 동일한 상품이라고 칼날은 직각에서 동그랗게만 변경된거고

주문전 문의드린 답변과는 전혀 다른 답변을 하시더라구요.

칼날에 이가 빠진건 교환해주겠다고 하시구요.

이래저래 상품도 허접하고 어이없고 고객센터 답변들도 직원마다 제각각이라서 못믿겠네요.

교환하고 어쩌고 하면서 일주일 시간 보내느니

새로운 재단기를 하나 사는게 하루만에 배송오고 빠르겠네요.

공지에는 전문상담원과 상담후 제품결정하라해놓고 상담원은 아무것도 모르신분인듯.

암튼 덕분에 시간낭비 돈낭비했네요.

이아이디 말고 b로 시작하는 아이디로 주문했는데

반품 픽업 빨리 가져가시고 환불처리 빨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