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가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NS활동은 물론, 라디오 광고를 통해 보다 공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해결할 수 있는 문서세단기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인 ㈜현대오피스는

그 외에도 사무실과 가정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제본기, 코팅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오피스는 사무기기 전문점 그 이상의 가치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젝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방송 라디오 광고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현대오피스는 작년 말부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시작으로 방송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2015년에는 MBC FM4U 전국 방송 라디오 광고를 시작함으로써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디오 광고는 ‘SBS 파워FM’과 ‘MBC FM4U’의 출퇴근 시간에 들을 수 있다. 물론 낮 시간 대에도 청취할 수 있다.

사무기기 전문기업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라디오는 모든 세대가 듣는 매체인 만큼, 그 영향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라디오광고를 시작으로 각종 신문,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등 다양한 소비자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현대오피스 홈페이지(www.hd2.co.kr)에서 라디오 CM송과 3개 국어(영어/한국어/중국어)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현대오피스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